거실에 앉아서 편안하게 TV도 보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데요!

간단하게 차렸지만

멋스러운 모즈홈 테이블과 함께하니 더욱더 감성있는 시간이 됩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한장의 감성을 담아낼 때도 너무 좋은 블랙의 시크한 배경이 된답니다^^

앞으로는 자주 이곳에서 사진촬영을 할 듯해요. ㅋㅋㅋ

상부에 턱면이 있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기존에 제가 사용해보니 특별하게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물건이 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조금 더 특별해 보이는

모즈홈만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모즈홈의 테이블은

대리석과 목재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대리석으로 할까~!

하다가 역시나 아무래도 목재가 낫겠지 싶어 선택했는데 우리집 거실과

분위기 완전 넘 잘 어울리지 않나요^^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서 미니멀한 스타일도 제각각이지만  우리집의 딱 미니멀한 스타일의 공간

언제봐도 좋습니다^^

가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게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어야 할 것이고

사용이 편리해야할 것이며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용하려면 견고함도 중요하죠.

그런데 대리석 같은 경우에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고급스러운 반면 무거운게 가장 큰 단점이고..

원목가구나 일반 코팅제품의 경우에는 스크래치는 정말 포기하고 선택해야하는 크나큰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제가 만나본 모즈홈 니스 목재 소파테이블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대리석처럼 무겁지도 않고 잔스크래치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게다가 저희 딸 아이는 어릴 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요.

지금도 컨디션에 따라 아토피가 더해지기도 하여 가구를 선택할 때에도 친환경 가구를 찾게되더라고요.

가족 구성원중 피부질환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가구로도 백점 만점에 백점~~!

처음에 사실 블랙과 화이트로 색상 선택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역시 소파와 대비되는 색상을 선택하니 거실분위기가 확~ 사는 느낌이에요^^

화이트라서 소품을 올려두고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으로도 훌륭하답니다. ㅎㅎ

저희 집에는 침실이나 주방, 서재, 거실까지 원목가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원목가구가 따스함과 부드러운 느낌이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스크래치에 민감한 단점때문에 특히나 테이블같은 경우에는 극도로 조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조심한다고 해도 생활기스가 감당이 안되는 원목은

사용하면서도 조심스러운데 소개해드리는 모즈홈 제품은 정말 막 사용해도 잔기스가 없네요.

일반 원목가구의 경우 가벼운 찻잔을 잠깐 끌어당겨도 스크래치가 나는데..

가벼운 찻잔부터 무거운 도기그릇까지 이리저리 끌어당겨도 전혀 스크래치가 안나네요^^

외관만 예쁜 디자인은 실용성이 떨어지고..

실용적인 제품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그렇지만 모즈홈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생활기스까지 전혀 염려하지 않고 사용해도 되는 우수한 실용성까지 갖추어서 대만족이에요 ㅎㅎ

테이블 위에 꽃이나 소품등으로 데코하면 더욱 감각적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 원목가구 위에 아무 생각없이 뜨거운 찻잔을 올려두었다가 나중에 동그랗게 자국이 남아서 다시 서비스를 받기도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디자인도 예쁘고 그냥 편하게 막 사용하기도 너무 좋네요..^^

소파테이블 없이 여러 달을 지내왔어요...

소파테이블이 없으니 거실이 넓어 보이기는 하나 휴대폰, 리모컨 하나 올려둘 곳이 없어 불편하고,

신랑과 차 한 잔을 마시더라도 접이식 테이블을 펴야만 했는데요...

소파테이블을 들이고 나니 이보다 편할 수는 없었어요..^^

처음엔 거실 사이즈에 비해서 너무 큰 건 아닌가 싶었으나 사용하면 할수록 큰 사이즈라 사용하기가 더 편하고... 생각처럼 어마어마하게 크지도 않아요..^^

아마도 330mm의 낮은 높이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소파테이블 높이가 낮으니 거실 공간이 좀 더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니스테이블의 가장 큰 매력을 꼽으라면 심플한 라인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지금보다 프레임이 두꺼웠다면 답답해 보일 수도 있었을 텐데.... 프레임이 워낙 가늘다 보니 테이블 가로세로 사이즈가 크다고 한들 전혀 답답해 보이지않는 거죠..^^

제품 표면은 오염/스크래치에 강하고... 계란껍질 정도의 미세한 광이 있어요...

덕분에 소파테이블에 앉아서 오랜 시간 노트북을 하더라도 빛반사로 인해 눈이 피로하지 않았어요.

하루의 대부분은 이곳에 앉아 노트북을 사용해요.

노트북을 사용하며, 커피도 마시고, 군것질도 하고.. 자료라도 찾아볼 때면 이것저것 가득 쌓여있게 되는데요.

테이블의 크기가 크니까.. 마구마구 올려두어도 전혀 비좁지 않더라구요.^^

화이트 컬러이지만.. 오염에 강해서 혹여라도 음식물을 흘리더라도 티슈를 이용해서 가볍게 닦아주면 된답니다...

관리 면에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점이 맘에 들어요.

집에 손님들이 오시면 굳이 커다란 상을 꺼내오지 않고, 이위에 예쁘게 음식을 세팅하며 사용할 예정이랍니다..^^